2023 여름

리뷰│서울남산국악당 젊은국악 도시락(樂) 낮밤콘서트 [DAY OFF]

김미한
발행일2023.06.09

그저 음악이라는 바람을 담아

서울남산국악당 청년국악사업 낮밤콘서트 <DAY OFF> 5월 16~18일

분명, 차가운 봄이었는데, 어느새 공기 속에 은근한 풀내음마저 느껴지던 5월 어느 날. 서울남산국악당의 작은 브로셔를 손에 쥐었다. ‘젊은국악 도시락(樂) 낮밤콘서트 <DAY OFF>’. 서울시와 크라운해태가 협약을 맺고 청년국악사업으로 시작됐다는 이 프로그램은 시간부터 눈에 띈다. ‘나른한 일상의 낮 12:30, 달콤한 도시의 밤 19:00’.

낮 공연이 12시가 아닌 12시 반이라니. 인근 직장인들이 커피 한 잔 들고 걸어오기에 적당한 시간을 배려했을 것이다. 나 역시 그리 멀지 않은 곳을 오가며 일하는 처지에 이 공연을 왜 이제야 안 것일까? 힘주어 같이 갈 사람을 찾아보고 주차할인권까지 챙기는 공연에 익숙해진 탓인지, 도심 속 한옥에서 펼쳐지는 야외 콘서트, 그것도 무료라는 점은 무척 선선하게 느껴졌다. 혼자 가도 가족끼리 가도 부담 없는 그런 공연은 참 드문 시대니까.

오래된 한옥 속의 휴식과 음악

첫 공연이 있던 16일, 풀내음을 느끼며 남산골한옥마을을 걸어가다가, 숨이 가쁠 때쯤 서울남산국악당 야외마당에 다다랐다. 잔디 위에 놓인 캠핑 의자와 그늘진 툇마루가 오늘의 관객석. 한낮 뜨거운 볕을 가리는 천막 아래, 큰 기대도 부담도 없이 앉았다. 그저 산책하다 순수한 호기심으로, 잠시 앉아 쉴 겸 자리한 사람은 나뿐만이 아니었을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앞서 그 솔직한 마음이 미안할 만큼 <DAY OFF>에서 맞이한 젊은 국악인들의 연희와 노래, 기악으로 차근히 차린 공연 하나하나의 매력은 대단히 강렬했다. 하루에 두 번, 참여한 여섯 팀 모두 무르익은 음악가들답게 누구 하나 그 깊이가 전혀 부족하지 않았고, 관객 누구나 쉽게 이해하도록 연주 사이사이 직접 전하는 말들에 진심 어린 배려가 느껴졌다. 사실이다. 첫 무대를 마주친 이후로 홀린 듯, 전날 야근에 지친 날에도 찾아가 기어코 한 곡이라도 듣고, 녹화 영상을 찾아보려는 열의를 내게서 끌어냈으니 말이다.

첫 공연의 주인공은 16일 낮에 만난 ‘버라이어티 이서’다. 이들은 사물놀이를 기반으로 위연승, 문도연, 박현기, 진승훈 네 명이 모여 ‘버라이어티한’ 연희로 종합예술을 한다. 직접 만든 낭대에 ‘이서’라고 또렷이 새겨 무대 오른쪽에 세워두고 뒤쪽 마루에는 기원을 위한 상을 차렸다. 태평소 소리 뒤로 꽹과리, 징 그리고 장구, 북이 들어서며 여기 모인 모두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기원한다는 비나리와 문굿으로 첫 공연의 문을 열었다. 유난히 따가웠던 봄볕 아래 청년들의 활기는 흥건한 땀으로 빛났고 관객석에서 연신 “굿잡!” 추임새를 외치는 노신사의 열정과 같이 흥겨움을 더해갈 무렵, 내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것은 마치 ‘트랜스’ 전자음악을 연상시켰던 삼도 설장구 가락이었다. 영호남, 경기, 충청의 농악이 현대적인 편곡으로 되살아나 야외 페스티벌의 디제잉처럼 반복적인 음률로 몸을 들썩이게 하는 작품인데 역시 그들이 직접 편곡을 했다. 국악을 넘어 ‘흥’으로 연결되는 그들만의 세계가 또렷해 더 좋았다.
버라이어티 이서
버라이어티 이서
김보라와 정초롱
정초롱
같은 날 오후 7시의 주연은 타악기와 철현금을 중심으로 즉흥과 전자음악 장르를 넘나드는 정초롱이었다. 연주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타악기 박의 “착착” 소리와 같이 시작한 그의 연주는 한껏 길어진 낮과 붉은 노을 사이에 놓인 완벽한 무대였다. 지난 12년간 밴드 ‘고래야’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차근히 구축해온 정초롱은 해외 싱어송라이터들의 콘서트에서 보던 그 방식, 그러니까 즉석에서 샘플러로 몇몇 악기의 소리를 따고, 연주를 한층 한층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토록 음악의 모든 가능성에 열려있는 그가 ‘사방으로 열려있다’는 뜻을 담아 작곡했다는 <사방문>이 귀에 감기지 않을 수 없고. 정가부터 재즈까지 커버하는 묵직한 보컬리스트 김보라와의 협연과 낭독 무대는 대강당을 메울 법한 힘이 있었다.
 

삶과 생각에우리 음악의 쉼표 찍기

다음 날 17일, 낮에는 앙상블 ‘시작(詩作)’이 ‘시를 기반으로 새로운 음악을 만들어 간다’는 뜻의 이름처럼 서정적인 첫 곡 <봄 길>로 무대를 열었다. 공연을 즐기며 문득 향기 좋은 카푸치노 한 잔이 떠올랐던 건 각 멤버들의 풍성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곡 해석 때문이었을 것이다. 박목월의 시 <나그네>와 <청노루>를 음악으로 만든 이서연의 피아노와 이금희의 첼로는 에스프레소에 우유가 섞이듯, 정가와 같이 녹아들어 풍미 있는 국악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피리와 생황뿐 아니라 조윤영의 핸드팬과 목소리, 정자현의 하프까지 더해진 연주는 마치 좋은 커피처럼 동서양 장르를 가르지 않는 평안한 연결점으로 느껴졌다.
 
유난히 외국인 관객이 많았던 이날 저녁 공연은 김무빈의 카랑카랑한 서도소리와 더블베이스, 기타가 어우러졌다. 관객의 호응을 끌어낸 곡 <싸름>부터 당연하게도 재즈 라이브가 연상되었고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금발 소년이 무대 앞까지 신나게 걸어가 언어가 필요 없는 음악의 감동을 천진한 미소로 답해줬다. 일렁이는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으로 불렀던 <섬집 아기>의 여운은 지금껏 그가 KBS국악대상 수상자라는 사실보다 더 진하게 남아있다.
앙상블 시작
앙상블 시작
김무빈
앙상블 힐금
앙상블 힐금
박지현
16일부터 이어진 <DAY OFF>의 마지막 18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 가지 현악기로 몰입도 높은 음악을 선사하는 ‘힐금(Hilgeum)’이 낮 무대에 섰다. 조요인(가야금), 김예림(거문고), 박소민(해금)은 예술가로서 또 연주자로서 준비 단계부터 서로의 의견을 함께 나누며 세상에 이야기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다룬다. 묵직한 개인의 고뇌나 사회에 대한 성찰도 이들에겐 좋은 주제가 된다. 서늘한 감정 속에 극적인 전개가 돋보였던 연주곡 <내가 그린 그림자로부터의 해방>과 날카로운 가야금 멜로디가 끌고 가는 <환각>은 곧바로 관객들의 조용한 감탄사를 끌어냈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 <Room>을 발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 박지현의 밤 공연은 청아한 25현 가야금 소리로 다른 공연과 다른 멋을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요즘 국악과 크로스오버 팬들이라면 보다 친숙할 다른 캐릭터가 있는데, 2017년 결성한 가야금 트리오 ‘헤이스트링(Hey string)’과 2020년도 결성한 가야금·거문고 듀오 ‘리마이더스(ReMidas)’의 일원이라는 것. 차분히 자신의 솔로곡 <Room>으로 시작해, 이번 낮밤 콘서트 <DAY OFF>를 위해 작곡한 <Day off>로 막을 내렸다. 지금 바로 이 시간이 데이 오프(휴식)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다는 박지현의 소박한 바람은 긴 시간 단련된 음악가가 연주를 대하는 그 자체가 아니었을까?
 

바쁜 삶에 우리 음악이 주는
쉼의 책갈피를

“정말 감사해요!” 사실 공연 소식을 접하고, 라인업을 확인하고, 곧바로 인근 명동 직장인 몇몇에게 참석을 권하는 짧은 메일을 보냈다. 서울남산국악당이 위치한 충무로역 앞까지 걷기 좋은 계절이란 말도 빼놓지 않고서. 연신 고맙다는 답장을 받았다.
 
과연 그들이 이 공연을 관람했을지는 알 수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신할 수 있다. 우리는 각자 그 몇 마디를 적으며 머릿속으로나마 여유를 느끼고 충분히 좋았을 것이다. <DAY OFF>를 통해 나는 국악은 전통이기 전에 음악이란 것과 공연은 바쁜 삶에 휴식과 위로를 전하는 가장 꽉 찬 예술이란 것 그리고 이 모두가 가진 그 순수한 힘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한다. 물론이다. 새로운 시즌이 기대된다. 시원한 바람 앞에 무릎 담요 하나로 충분한 계절에 돌아오기를 바라며, 이 원고를 쓰는 내내 휴대전화에 담아온 영상을 돌려 듣고 있다.
김미한
라이프스타일 칼럼니스트, 콘텐츠 에디터. 여러 매체에서 디자인부터 문화예술, 자동차, 기술산업 등 삶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피처에디터로 일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콘텐츠를 만들고자 하며, 그중 가장 나답고 솔직한 것은 전시와 공연 취재라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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